오디바이크, 길동사거리 '오디타워'로 사옥이전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오디바이크는 11월 29일 둔촌동 길동사거리에 있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전문 복합몰인 '오디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오디타워 6개층에 자리잡은 총면적 2,310제곱미터인 '오디파크'는 아웃도어 멀티샵으로 지하1층과 5층은 오디바이크가 사용하고, 나머지 층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특히 오디바이크는 지상 5층에 프리미엄 바이크 전시장과 VIP 고객을 위한 카페를 마련해 고객서비스 질을 높였다.

오디바이크가 둔촌동 길동사거리에 있는 '오디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오디바이크 최영규 대표는 "사옥이전을 통해 자전거,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한곳에 모여 소비자가 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둔촌동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오디 타워(주소: 서울 강동구 성내동 379-10 오디타워)

6개층에 자전거, 등산, 캠핑 전문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지하 1층에 자전거, 휠셋, 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전거 정비실

5층 프리미엄 자전거 전시장과 VIP 고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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