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사이클(Pacific Cycle)은 새로운 개념의 도시형 폴딩바이크 아이에프무브(IFMOVE)를 선보이며 타이페이 사이클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퍼시픽 사이클의 대표 마이클 린(Michael Lin)은 새로운 개념의 폴딩바이크 아이에프무브(IFMOVE)를 타이페이 사이클 전시회 중에 발표하였다.

아이에프무브 또는 이프무브로 읽을 수 있는 이 제품은 도시에 걸맞는 모던한 디자인과 간편한 원터치 폴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라이딩 강성 또한 기존 폴딩바이크보다 뛰어난 것이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도시적인 스타일과 기능성을 강조한 아이에프무브

	원터치로 단 몇초만에 폴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폴딩 시 안장 하단에 거치대를 빼낼 수 있어서 편하게 세울 수 있다.

	비대칭 스템과 핸들바로 폴딩 최적화를 만든 것도 특징이다.

	원터치형 폴딩은 라이딩 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독특한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국내에는 (주)산바다스포츠를 통해 올해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2천달러 수준의 소비자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탁월한 스타일과 기능성 폴딩 그리고 라이딩 강성까지 갖출 수 있다는 장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