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높은 단차를 뛰어내리는 드롭 연습하기
2014-10-16   이창용 선수
동영상 강좌 - 드롭 연습하기
동영상 원본 : https://youtu.be/4Ya7PIdwVho


산악자전거(MTB) 라이딩 중에 실제 코스에서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기술은 바로 드롭(drop)이 될 것이다. 라이딩 중 높은 단차로 인해 끊어진 코스를 만날 수 있는데, 이런 코스를 통과하는 드롭 기술을 연습하여 익숙해지면 그것은 더이상 끊어진 코스가 아니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변하게 된다.
이창용 선수와 함께 드롭 기술을 조금씩 익숙하게 연습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높은 단차로 끊어진 코스를 이어갈 수 있는 '드롭' 기술을 연습해보자.

평지에서 체중을 이용해 앞바퀴 드는 연습

드롭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기 위해 필요한 첫번째 기술은 정확한 위치에서 체중을 이용해 앞바퀴를 살짝 들어올리는 기술이다. 이것은 매뉴얼의 기본 기술과 동일한데, 매뉴얼처럼 높게 들지 않고 살짝 들어올려 뒷바퀴가 단차를 지날 때까지 앞바퀴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동작이다.  (앞바퀴를 드는 동작은 지난 강좌를 참고 [동영상]앞바퀴를 들어 장애물 통과하기)

낮은 단차에서 다양한 연습 필요

보도블록처럼 그냥 자전거로 내려와도 될 만큼 낮은 단차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차 바로 앞에서 앞바퀴를 들어 올리고 뒷바퀴가 떨어지는 시점을 계산해, 앞바퀴가 먼저 떨어지거나, 앞뒤 바퀴가 동시에 떨어지거나, 뒷바퀴가 먼저 떨어지는 등의 연습을 충분하게 하는 것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낮은 단차에서 앞뒤 바퀴가 떨어지는 시점을 확인하며,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30~50cm 정도의 단차에서 실전 연습

실제 코스에서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드롭의 높이가 보통 30~50cm 정도가 된다. 이 정도 높이의 연습 코스를 만나게 되면(동영상 촬영 장소는 난지 산악자전거 체험장), 실전 라이딩처럼 스피드를 높이고 드롭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는, 착지 시에 체중이 뒤에 실리지 않고 자전거 중앙에 놓일 수 있도록 드롭 중에 자전거를 당겨 체중을 옮겨야 안전한 착지가 된다는 것이다.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서 단차 바로 아래에 10~20cm 정도 높이의 돌을 고정해 두면 앞바퀴 드는 것을 실패했을 때도 앞으로 전복되지 않고 롤링 드롭으로 코스를 통과할 수 있다.

30~50cm 정도 높이에서 실전 연습이 실제 라이딩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차 바로 아래에 흙을 쌓아두거나 돌을 가져다 놓으면, 앞바퀴 드는 것을 실패했을 때도 부드럽게 롤링드롭으로 단차를 통과할 수 있다.

점점 높이를 높이며 충분한 연습 필요

드롭 기술은 단차를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는 롤링드롭과 지금 연습하는 내용처럼 점프하듯 통과하는 플라잉드롭으로 나뉘는데, 높은 단차의 코스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플라잉드롭 기술을 더욱 연습해야 한다.
단차가 높은 곳에서 플라잉드롭을 실패했을 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자신있는 높이에서 충분한 연습을 통해 높이를 점점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연습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높은 단차를 무리하게 뛰어내리면, 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기술이 드롭이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 드롭의 높이를 조금씩 높여간다면, 자신있게 높은 단차의 드롭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높은 단차의 드롭 바로 앞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속도를 유지한 상태로 기술을 끝까지 자신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창용의 다운힐/올마운틴 테크닉' 연재의 다음 기술은 점프대를 이용한 점프에 관한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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