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16구간 콘타도르 1위 유지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이번 주 일요일(7월 26일)에 21구간으로 종료되는 투르 드 프랑스 2009의 16구간에서 알베트로 콘타도르(ASTANA)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5구간을 마치고 20일 하루의 휴식을 취한 선수들은 2743m와 2184m의 커다란 두개의 언덕을 넘어가는 16구간을 마쳤다. 산악구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ASTANA 팀의 알베르토 콘타도르와 랜스 암스트롱은 16구간에서 10위와 12위를 차지하며 전체 순위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포인트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토 후쇼드와 마크 캐벤디시는 산악구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여 포인트 순위에 변동은 없다.

개인 종합 인디비주얼 순위
1위 - 알베르토 콘타도르 (Alberto Contador, ASTANA)
2위 - 랜스 암스트롱 (Lance Armstrong, ASTANA)
3위 - 브래들리 위긴스 (Bradley Wiggins, GARMIN-SLIPSTREAM)

개인 종합 포인트 순위
1위 - 토 후쇼드 (Thor Hushovd, CERVELO TEST TEAM)
2위 - 마크 캐벤디시 (Mark Cavendish, TEAM COLUMBIA-HTC)
3위 - 와킨 호세 로하스 (Joaquin Jose Rojas, CAISSE D'EPARGNE)

팀 종합 순위
1위 - ASTANA (카자흐스탄)
2위 - AG2R LA MONDIALE (프랑스)
3위 - GARMIN-SLIPSTREAM (미국)

© ASO B. B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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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팀, 가장 뒤에 콘타도르는 옐로우 저지를 입고 있다.
© ASO B. B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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