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스 파워미터, 2020년부터 가격 인하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크랭크암 형태의 파워미터 전문 브랜드 스테이지스(STAGES)는 3세대 파워미터의 가격을 전세계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테이지스의 대표적인 제품인 시마노 듀라에이스 R9100 듀얼 파워미터는 138만원, 울테그라 R8000 듀얼 파워미터는 9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테이지스 3세대 파워미터는 시마노와 스램, 캄파뇰로, FSA, 캐논데일 등 다양한 크랭크와 호환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스테이지스의 3세대 파워미터는 좌우 페달링의 파워값을 제공하는 듀얼 방식과 기존 싱글 방식으로 출시됐고, 데이터 송출을 위한 신호강도 세기를 6배 늘리고, 블루투스를 지원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그리고 ATC 기능(온도 보정)과 더불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수동 캘리브레이션으로 파워정확도가 1.5% 이내이며, IPX7등급의 방수설계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지스는 3세대 파워미터의 가격을 전세계적으로 인하한다.


시마노 듀라에이스 R9100 듀얼 파워미터
소비자가격: 138만원

시마노 울테그라 R8000 듀얼 파워미터
소비자가격: 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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