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카벤디시 미사일의 귀환!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2021 시즌 스테이지 4에서 마크 카벤디시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31번째 TDF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했다.

Manx Missile(맨섬의 미사일)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역사상 최고의 스프린터인 마크 카벤디시 선수(36세)가 2016년 이후 올해 TDF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며, 그 역사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그가 우승한 TDF의 스테이지는 이번 우승을 포함해 31개로, 역대 최고의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에디 먹스 선수의 34회 기록에 더욱 근접하게 되었다.
마크 카벤디시 선수는 사실상 스프린터로 활약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최근에는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난 동계 시즌 중 강력한 트레이닝과 함께 올해 투어 오브 터키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호쾌한 그의 스프린팅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투르 드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경기이다 보니, 스테이지 우승에 대한 기대까지는 없었다.
사실, 이번 TDF에 카벤디시 선수가 참가한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기분 좋은 일이었는데, 스테이지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그의 역사가 아직 진행 중임을 보여주었다.

스테이지 3은 연이은 낙차사고로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특히, 피니시를 앞두고 케일럽 이완 선수는 사고로 인해 쇄골이 골절되며 올해 TDF를 스테이지 우승 없이 마쳐야 했다.

스테이지 우승으로 미사일의 귀환을 알린 마크 카벤디시 선수

이번 우승으로 그린저지까지 차지했다.


TDF 스테이지 4 하이라이트 : https://youtu.be/cfpm6Vtc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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