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장선재 개인추발 금메달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지난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회를 한 2010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가 현재 2위로 금 14개, 은 10개, 동 13개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획득한 전체 37개의 메달 중 사이클 종목에서 2개의 메달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장선재 선수와 이민혜 선수다.

장선재 선수는 지난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개인추발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4분 26초 089라는 아시아신기록을 다시 세우기도 했다.
또한 이민혜는 개인추발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여 지난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연속 금메달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정상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개인추발에서 지난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장선재 선수
사진 : 연합뉴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