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배 산악자전거 대회, 성황리에 마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제19회 삼천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부영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렸다.

제19회 삼천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5월 21일, 22일 양일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삼천리배는 국내 산악자전거 대회 중 XC, DH, 4X 등 산악자전거 주요 종목이 모두 열리는 유일한 대회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1일 토요일은 XC(크로스컨트리)와 DH(다운힐) 대회로, 22일 일요일은 XC와 4X(포크로스) 대회로 진행되었고, 토요일 밤에는 푸짐한 음식과 함께 초대 가수 '바바라'와 '마야'의 출연으로 흥겨운 전야제를 즐길 수 있었다.
XC 상급자 우승은 박창민 선수(하이랜드스포츠), DH 상급자는 이창용 선수(자이언트-싱크웨이), 4X 상급자는 강석현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차지하였다.

처음부터 선두를 지킨 박창민 선수

XC 우승을 차지한 박창민 선수(하이랜드스포츠)

우승 소감 인터뷰 동영상



XC 상급자 시상식
1위 박창민(하이랜드스포츠), 2위 양민호(첼로스포츠), 3위 박정민(팀 엘파마)

DH 우승을 차지한 이창용 선수(자이언트-싱크웨이)

우승 소감 인터뷰 동영상



DH 2위를 차지한 박준성 선수(메일바이크)

DH 3위를 차지한 강석현 선수(한국체육대학교)

초대 가수 '마야'의 출연으로 후끈하게 달아오른 토요일 전야제

삼천리자전거 전속모델인 한효주는 인사말과 함께 팬사인회를 가졌다.

(주)나눅스 네트웍스는 시마노 XT 신형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첼로스포츠는 리조트 안에서 시승행사를 가졌다.

4X 준결승 선두를 달리는 이창용 선수(자이언트-싱크웨이)

4X 결승, 선수를 달리는 강석현 선수(한국체육대학교)와
뒤를 잇는 장재윤 선수(BMW-SPECIALIZED)

4X 상급 시상식
왼쪽부터 장재윤(2위), 장준원(5위), 강석현(1위), 추앙챙루(3위), 이창용(4위), 박준성(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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