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벨로, 4주년 맞아 풍성한 이벤트 열어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프리미엄 자전거샵 '르벨로'가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자전거샵 '르벨로(http://levelo.co.kr )'가 10월 한달 간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벨로'는 알렉스 몰튼, 데다차이, 콘돌, 브룩스, CCP, 디마리치, 일렉트라 등 해외 유수의 고급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다.

알렉스 몰튼 '더블 파일런'의 위엄

사진의 데다차이 로드바이크는 데모바이크로 활용되고 있다.

Condor

가죽 자전거 용품 브랜드 Brooks

일본 캐쥬얼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CCP

사이클링 전문 의류 '디마리치'

르벨로에서는 데모바이크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르벨로는 4주년 이벤트로 '4주년 기념 티셔츠'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매일 품목이 바뀌는 '원데이 할인 이벤트'와 2011년 진열상품을 중고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데이 품목은 매일 12시부터 24시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몰튼 60주년 기념 모델은 191대 한정으로 르벨로는 국내에 적은 수량만 수입되는 한정판을 10월 한달 간 예약받고 있다. 몰트너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기회다.

서교동 르벨로 #2 직원들과 홍순기 대표

이노이즈인터렉티브 홍순기 대표(가운데)는 "10년 같은 4년이었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르벨로가 이어온 것 같다"고 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홍순기 이노이즈인터렉티브 대표는 "디자인 전문회사가 자전거 업계에 도전해 해외진출 같은 꿈을 많이 꿨지만 지난 4년 간을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다.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르벨로지만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류, 콤포넌트, 휠셋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르벨로는 올해 말까지 자사에서 유통하는 브랜드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모금해 결손 아동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기부할 예정이다. 르벨로를 이용하게 되면 건강과 환경을 지키면서 기부의 기쁨도 가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밸런싱 바이크 '얼리라이더'

일렉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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