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코스 올리고, 코스 개발비 지원받고.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바이크매거진은 모든 회원에게 "자전거 코스개발자"로의 권한을 주면서, 자전거 코스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회원들에게 코스 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이 서비스의 자전거 코스개발자는 바이크매거진의 회원이면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자신이 작성한 자전거 코스를 올리고 바이크매거진 온라인서비스팀에 의해 승인이 이루어지면 자동으로 그 코스에 대한 권한이 주어지게 된다.

자전거 코스개발자는 자신이 작성하여 저작권을 가진 자전거 코스(기존에 만들어서 타 사이트에 등록되어진 코스도 포함)를 [코스소개] 메뉴의 [자전거 코스 올리기]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올려진 코스는 바이크매거진의 온라인서비스 팀에서 기본적인 자료에 대한 승인절차를 통해 바이크매거진 웹사이트에 등록이 되며, 하나의 코스가 등록될 때마다 자전거 코스개발자에게 10,000원(세금포함)의 코스 개발 지원비를 지급한다. 그리고 이 비용은 그 코스의 작성자를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바이크매거진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대가이기도 하다.

또한, 매월 우수 코스를 선정하여 그 코스의 작성자에게 30,000원이 추가로 전달되고, 코스 제목에 [우수 코스] 테그가 달리게 된다.

"자전거 코스의 개발을 이미 많이 해 온 자전거 동호인들과 꾸준히 개발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의 자전거 코스 자료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작성자의 코스 개발 권리를 존중해주고 많은 동호인들이 그것을 통해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며 바이크매거진 온라인 서비스 팀장은 이 서비스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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