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사이클]새로운 자전거 기술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대만에서 열린 '타이페이 사이클 2009'에서는 역시나 새롭고 재미있는 기술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그런 기술들을 살펴보자.



미니벨로에도 최신의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다.
오리바이크는 카본으로 제작된 자전거를 이용하여 로드사이클에 버금가는 주행성과
8.8kg의 가벼운 무게를 만들어냈다.

바이오메가의 코펜하겐 모델을 대나무로 변신시켰다.
실제 대나무를 사용하였으며, 내부의 처리를 통해 금속 수준의 강도와 신뢰성을 갖게되었다.
체인이 없는 샤프트 드라이브는 도시용 자전거로 잘 어울리는 컨셉이다.

현재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마빅의 신발.
192g의 무게로 정말 가벼웠다.

방풍 자켓을 입고도 시계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든 마빅의 의류.

내장 변속기를 장착한 스램(SRAM)의 헤머슈미트.
하나의 체인링을 이용하여 내부에서 변속이 이뤄지기 때문에
체인 트러블과 변속 속도를 동시에 해결하였다.

시마노의 내장기어 허브
체인 텐셔너를 이용하여 앞에도 변속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램의 헤머슈미트를 같이 사용하면 체인 텐셔너도 필요없을 텐데...

180kg을 실을 수 있다는 랙. 장거리 여행용으로 안성맞춤?

지겨운 트레이닝 시간을 재미있게 해주는 게임 트레이너

물병 모양을 해서 물통 케이지에 사용이 가능한 MP3 플레이어

물을 이용하여 티타늄의 모양을 만든다고 한다.

드림슬라이드는 크랭크의 독특한 움직임으로 데드스팟을 없앴다.

양쪽 크랭크가 독립적으로 움직을 수 있는 알레낙스의 크랭크.

태양열 전지와 일반 전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켓아이의 하이브리드 전조등.

핸들바 위에 장착하여 음향 시스템과 전조등 역할을 하는 토미카의 제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