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의 구준표, 금잔디 자전거 인기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마지막 회 구준표와 금잔디가 탔던 산악자전거도  ‘꽃남’ 열기 속에 예상 밖의 인기 를 끌고 있다.

요즘 누리꾼 사이에 ‘구준표 자전거’로 불리는 (주)인피자의 산악자전거 Z-600과 금잔디가 탔던 미니벨로 비엔토 등은 드라마 방영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

자전거 협찬을 한 ㈜인피자는 ‘금잔디 자전거’로 재미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금잔디 자전거‘의 경우 한 달에 200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무려 2,000대 이상이 팔려나갔다.

인천 무의도에서 구준표와 금잔디의 자전거 데이트 장면에 등장했던 산악 자전거는 3월 중순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고가임에도 불구, 주문이 쇄도해 홈페이지 방문객도 하루만에 1만명이 넘었다.

일명 구준표 자전거 Z-600

금잔디 자전거 르보아 클래식


금잔디가 탔던 미니벨로 비엔토

<코렉스 르보아 클래식 리뷰보러가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