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자, 황정민-김아중 '그바보'와 함께 자전거 기부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드라마 주인공 김아중, 황정민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주)인피자와 KBS 2TV 수목드라마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 함께하는 꿈을 담은 자전거 기부 행사가 지난 4월25일(토) 용인 강남대 실내 체육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은 드라마 촬영 중 지수(김아중)와 동백(황정민)이 자전거를 아이들에게 기증하는 장면이었는데, 실제 상황으로 코렉스 자전거 100대를 해피빈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재단, 김포 장애인 센터 등에 기증하게 된  것이다.

(주)인피자의 김재혁 대표는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자전거로 사용되었으면 좋겠고, 계속 기부 문화에 협조하는 좋은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촬영에 사용한 자전거가 바로 기증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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