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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오베아, 피직, 먹오프, 고프로 등 세파스의 신제품 발표
2015-10-28   바이크매거진

(주)세파스는 현재 유통 및 취급하고 있는 전체 브랜드에 대한 신제품 발표 및 제품 소개를 '2016 세파스 홈커밍'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5일, 26일 양일간 솔빛섬에서 진행했다.
자전거 및 관련 브랜드인 포커스(Focus), 오베아(Orbea), 오리바이크(Ori bike), 라이트스피드(Lightspeed)와 피직(fi'zi:k), 3T, 본트(Bont), 먹오프(Muc-off), 버즈맨(Birzman)과 같은 용부품,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Gopro), 드론 브랜드 솔로 3DR, 스포츠 영양식품인 아마노 바이탈(Aminovital)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이 중 6개 브랜드의 본사에서 각각의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가 방한해 1일차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일차는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제품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 발표회 행사에는 세파스의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자전거 2종이 소개되기도 했다.


세파스 자체 개발 자전거, 니엘로 4.0 & 퓨로카

세파스가 이번 행사에 자체 개발한 자전거 니엘로(Niello) 4.0과 퓨로카(Puroca)를 런칭했다.
'저렴하고 안전하고 예쁜 자전거'를 개발 포인트로 삼아 외모를 중시하는 자전거로 디자인하는 데 집중한 니엘로와 퓨토카는 "저렴한 입문자급임에도 뛰어난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해외 브랜드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김희신 세파스 디자인 과장은 설명했다.

로드바이크인 니엘로는 매트 블랙과 옐로우의 조화로 명시성을 높인 컬러감을 보여주는데, 이는 첫 번째 제품으로 첫 눈에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카본 포크와 더블 버티드 프레임 적용, 시마노 클라리스 구동계, 스무드웰딩 공법과 인터널 케이블 루팅 시스템, 테이퍼드 헤드튜브 등이 적용됐다.

4~50대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퓨로카는 트레일 피트니스 성격에 맞춘 승차감과 속도감 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퓨로카의 특징으로 서스펜션이 장착된 싯포스트와 핸들바 앵글을 변경할 수 있는 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편안한 지오메트리와 승차감을 지원한다. 또 알로이 프레임에 시마노 알투스 구동계와 디스크 브레이크, 트래블 63mm의 선투어 앞 서스펜션, 켄다 타이어(700x38c) 등이 적용됐다.

니엘로(Niello) 4.0

니엘로는 클라리스 구동계와 카본 포크 등이 적용된 입문급 로드바이크이다.

시인성이 뛰어난 매트블랙/옐로우 컬러와 매트 블랙/블랙의 심플한 컬러 조합이 출시된다.

트레일 피트니스 스타일의 퓨로카(Puroca).

스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라이더마다 편안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트레일 피트니스 바이크인 퓨로카는 서스펜션 시트포스트를 채택해 승차감에 민감한 라이더의 입맛에 맞추었다.


포커스 (FOCUS)

올해 포커스에서 주목된 제품은 초경량의 이자르코 맥스 디스크 버전으로, 프레임 무게 790g의 경량화를 통해 현재 등장하는 디스크 모델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최근 출시한 신제품으로는 풀서스펜션 MTB인 스파인이 있으며, 120mm 트래블과 카본 프레임 기준 1,950g의 무게, 싱글 피봇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포커스는 올해 말부터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로고를 변경했으며, 올해 11월에 2016 포커스의 자전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카달로그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가 포커스 자전거의 등급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팀-팩토리-LTD-0.0-SL-PRO-EVO-ELITE-CORE 등으로 등급 네이밍을 변경했다.

이자르코 맥스 디스크.

디스크 버전 프레임은 790g이며, RAT 쓰루액슬을 사용한다.

승차감을 위한 CPX + 시트포스트.

무게 감량과 빠른 정비를 위해 변속 케이블은 외부로 돌렸지만 유압 브레이크 케이블은 프레임과 포크 내부로 들어간다.

이자르코 맥스 팀 AG2R.


카요 디스크 울테그라.

케이블 루팅 플레이트를 사용해 기계식과 전동식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넣을 수 있다.

카요는 카본과 함께 알루미늄 버전이 출시된다.

사이클로크로스인 마레스도 알루미늄 버전이 AX가 출시되며,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레이븐(Raven) 맥스 SL 29.

충격 흡수를 위한 독특한 디자인의 시트튜브 정션.

스파인(Spine)

스파인은 120mm 트래블은 가진 27.5인치 트레일 바이크이다.

올마운틴 시리즈인 샘(Sam)

포커스 엔지니어가 선수로 참여하는 포커스 트레일 팀과 함께 개발했다.

알루미늄 하드테일 블랙포레스트(Black Forest)


라이트스피드 (LITESPEED) & 오베아 (ORBEA)

우주항공 등급의 티타늄을 사용하는 라이트스피드(Litespeed)는 열을 가하지 않는 냉간처리로 튜빙의 성질이 변형되지 않도록 제작하며, 필요한 부위에 따라 싱글, 더블, 트리플 버티드 처리해 무게를 줄여 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다. 라이트스피드는 2016년 T1SL, 아위(ah:wi), 쿠와(ku:wa) 프레임을 선보였다.

2015년 T1 프레임보다 15% 무게를 줄인 T1SL 프레임.

사이즈마다 고유의 외형을 가지도록 튜빙을 지그에 고정시켜 제작하며, 트리플 버티드 처리해 무게를 대폭 감량했다.

탑튜브와 다운튜브를 다른 소재로 제작하여 무게 감량을 실현했다.

케이블 가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전동 변속 시스템을 사용할 때 인터널 루팅이 가능하다.

T1Sl과 아위 프레임의 탑튜브는 튜브가 아니라 얇은 철판을 가공하여 아래쪽을 용접한 것으로, 초경량/강성 탑튜브 실현을 가능하게 했다.

아위(ah:wi, 왼쪽)와 쿠와(ku:wa, 오른쪽)는 27.5인치/26인치 휠셋의 산악자전거에 적용할 수 있고, 700c 휠셋을 끼운 어드벤쳐 스타일의 로드바이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년보다 10% 무게를 줄인 아위는 외부 루트를 통해 사이드스윙 앞변속기에 대응한다.

드롭바와 700c 휠셋을 사용하여 꾸민 쿠와

피스가(Pisgah)보다 10% 가벼워진 쿠와.

오베아 알마 27 M-TEAM.

오베아 오이즈 27 M-TEAM.

오베아 오르카 M10.

오베아 아반트 M20.

오리바이크(Ori bike)


피직(Fizik), 본트(BONT), 먹오프(Muc-Off), 버즈맨(Birzman), 3T, 아미노바이탈
 
다양한 용부품 브랜드에서도 주목할만한 신제품들이 소개됐다.
안장 브랜드 피직에서는 지난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알리안테(Aliante) 00와 버수스(Versus) X 시리즈가 전시됐으며, 세척 용품인 먹오프에서는 스카이팀과 함께 연구 개발한 윤활제가 새롭게 소개됐다. 이는 그랜드 투어와 같은 다양한 경기 상황에도 최적화된 윤활제를 만들어 달라는 스카이팀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그들의 반복된 피드백을 통해 완성됐다. 먹오프에서 개발하는 다양한 클리너와 보호제, 윤활제 등 자전거 세척 관련 제품 뿐 아니라, 섬유 탈취제, 물이 필요없는 샤워제품 등도 함께 소개했다.
버즈맨 부스에서는 조작이 더욱 간편해진 특허 기술의 스냅잇 아포지(Snap-it Apogee) 헤드가 적용된 펌프와 5Nm의 값이 설정돼 있는 미니 토크렌치 공구 등을 시연하며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스포츠 영양식품 브랜드인 아미노바이탈에서는 BCAA 2400g의 고햠량 아미노산제품인 골드 레벨이 소개됐다. 이는 프로 선수들 정도의 많은 운동량을 기록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열성형이 가능한 본트(BONT) 베이포 S.

풀카본으로 제작된 아웃솔. 본트는 '마이본트' 프로그램을 통해 커스텀 주문이 가능하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라이엇(Riot)도 열성형이 가능하다.


팀 스카이와 함께 개발한 체인 윤활유에는 UV 발광물질이 첨가되어 패키지에 포함된 자외선 라이트를 비춰 체인 윤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먹오프 바이크 클리너 컨센트레이트는 농축액으로 2배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오염이 심한 곳은 직접 도포해 사용한다.

X-3 더티 체인머신의 크기가 부담되면 컴팩트한 크기의 X-1 체인 클리닝 머신을 대안으로 쓸 수 있다. 더 간단하게 체인을 청소할 수 있는 체인독(Chain doc)도 있다.

먹오프의 장점이라면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청소솔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버즈맨(Birzman)의 다양한 플로어 펌프.

220psi까지 펌핑할 수 있는 마하 애퍼지(MAHA Apogee).

버즈맨 펌프의 화룡점정인 스냅잇(Snap-it) 밸브는 간단하게 밸브를 고정시킬 수 있다.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밸브를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5Nm 힘의 토크로 화살표의 버튼을 누르면, 클릭 소리가 나며 토크를 확인할 수 있는 M-Torque 핸드툴 렌치

버즈맨 트래블 공구박스.

3T는 형태에 따라 라운드, 에르고, 에어로 타입으로 나뉘고, 드랍의 깊이는 2 종류로 구분된다.

가민을 위한 어댑터는 에어로 스타일의 스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어로 효과를 위해 25mm 너비의 림 디자인을 갖고 있는 3T의 디스커스(Disus)와 오빗(Orbit) 2 휠셋.


스포크 장력의 고른 분산, 내구성, 낮은 드래그를 위해 약간 기운 니플을 사용하는 리니어 플러스 시스템과 중앙에서 3mm 바깥에 위치한 스포크홀을 사용하는 비대칭 림을 사용한다.

피직의 최상급 모델인 아리오네 00, 안타레스 00, 알리안테 00 안장.

가운데 채널의 깊이가 더 깊어진 버수스 X 안장.

보아 다이얼을 채택한 R1B 피직 슈즈.

새로운 모델로 등장한 R4B 슈즈.

산악 입문자를 위한 M6B 슈즈.

ICS 시스템 또는 안장 레일에 장착할 수 있는 피직 새들백.

셀레 로얄의 Scientia 안장.

투포(TUFO)의 카르보나(Carbona) 45 휠셋에는 하이컴포지트 카본 타이어가 글루잉 테잎으로 고정되어 기본적으로 장착된다.

투포의 27.5인치 MTB 튜블러 타이어와 휠셋

아미노산 함량과 종류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되는 아미노바이탈.

함량이 높은 4000 시리즈 골드 제품도 곧 대중에게 출시될 예정이다.


고프로(GoPro) 액션캠 & 3DR 솔로(SOLO)

4K 촬영이 가능한 고프로 히어로 4 블랙에디션.

최근 출시된 고프로 세션(Session)은 가격인하로 경쟁력을 높였다.

고프로의 주요 라인업
히어로 4 블랙, 히어로 4 실버, 히어로4 세션, 히어로+LCD

고프로는 자체 생산되는 50여개의 마운트와 액세서리 외에도 타 브랜드의 호환 액세서리가 다수 출시되는 강점을 가졌다.

다양한 기능으로 항공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드론인 3DR 솔로는 고프로에 최적화됐다.


소비자와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 것

세파스는 유통 및 취급하는 대부분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신제품 발표 및 각 브랜드를 세심하게 소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그와 동시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일정을 추가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를 통해 가까운 줄로만 알았던 소비자와 브랜드 간 간격이 생각보다 가깝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좁히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참여할 기회가 적어 정보에 목말라 있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관찰한 세파스는, 그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다양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관 세파스 대표는 "처음으로 진행한 소비자 대상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많은 정보로부터 목말라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소비자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도록 전국의 각 대리점주들과 항상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일요일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론과 고프로 등의 새로운 세계를 접한 소비자들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번호키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박스안의 제품을 가질 수 있었던 이벤트


이번 시즌 구성은 선수의 한국 로드바이크 챔피언 타이틀과 2개의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대구시체육회 선수들이 방문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강에 접해 있는 장소인 만큼 많은 라이더들이 세파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는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관련 웹사이트
세파스: www.ceph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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