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에 여의도로 떠나는 스트라이다 포토트립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산바다스포츠는 삼각의 프레임의 스트라이다(STRIDA)를 타면서 사각의 프레임에 사진을 담는 '스트라이다 포토트립'을 올봄에 이어 가을 끝자락인 11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토트립은 혼자 또는 친구, 커플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국회의사당과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앙카라공원을 찾으며 문자로 전달되는 3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이벤트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출발지인 위클 여의도점에서 1시에 출발해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에 전달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여의도의 가을을 스트라이다와 함께 사진에 담으며 추억을 남겼다.

참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작품과 상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사진을 남겼으며, 2018 포토트립 여의도편에 대해 관심이 있는 라이더라면 인스타그램에서 포토트립, 스트라이다로 검색하면 참가자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스트라이다와 사진이라는 감성충만한 키워드의 포토트립이 지난 11월 17일 위클 여의도점에서 열렸다.

포토트립은 스트라이다를 타면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추억을 남기는 즐거운 소풍이다.

스트라이다가 없는 일반 라이더를 위해 산바다스포츠는 데모 스트라이다를 준비했다.

미션북과 핫팩, 보틀, 참가배지 등이 담겨진 기념 크로스백.

미션 수행을 위해 제공된 미니맵.






국회의사당에서 민주정치의 상징물을 찾는 미션이 처음으로 제공됐다. 

작품명: 싸우지 말고 일 좀 해라!

첫 미션 수행 후에 미니맵에 표시된 포토 스팟인 한강공원으로 미리 이동해 문자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

하지만 두번째 미션은 여의도공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 찾기이고, 세종대왕 동상 앞은 스트라이다로 북적였다.

스트라이다와 함께 멋진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느라 여념이 없다.

작품명: 세종대왕님 ㄱ ㅅ 합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커피 한 잔.


스트라이다 정모가 열린 듯한 루버스 카페.

마지막 미션은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이국적인 공원을 찾아라이고, 정답은 샛강역 인근에 있는 앙카라공원이다.

앙카라공원에서의 미션은 높이 뛰기 미션이다.

셀카를 고집하는 참가자의 셀프타이머 샷.




모든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는 출발지인 위클 여의도점으로 복귀했다.


다른 참가자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위클 여의도점 아이쇼핑.

산바다스포츠는 미션 수행에 대한 시상과 함께 럭키드로우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촬영된 사진과 SNS 공유 부문에서 심사를 통해 위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8 포토트립은 막을 내렸지만 포토트립은 내년에도 계속 열릴 것이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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