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자 내린천 투어 제3기 성공리에 마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인피자 내린천 투어 제3기가 지난 8월 29일(토) 서울 뚝섬에서 내린천까지 180km의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인피자 웹사이트를 통해 8월 중순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 동호인은 약 250여명으로 그 중 20명을 (주)인피자 임직원들이 직접 선발하여 이번 투어를 진행하였다.
8월 29일(토) 새벽 5시에 뚝섬 한강공원에 모인 참가자들은 인피자에서 나누어준 옷으로 갈아입고 안전장비와 자전거 점검, 그리고 간단한 준비 운동을 마친 후 180km의 라이딩을 나섰다.
초보자들부터 경력이 많은 동호인들까지 골고루 섞여 있는 참가자들은 서로 도와주며 라이딩을 즐겼으며, 무릎의 통증 등으로 완주에 실패한 참가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목적지인 내린천의 "맑은물 리조트"까지의 거리는 약 180km, 내린천으로 들어가기 바로 전의 8km의 언덕이 가장 큰 난관이었지만 그곳에서 포기한 참가자 없이 오후 7시에 모두 목적지까지 도착하였다.
(주)인피자에서는 푸짐한 저녁식사와 편안한 잠자리, 그리고 참가자들과의 대화 시간 등을 마련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멋진 내린천의 계곡과 함께 즐거운 1박2일 라이딩 캠프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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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뚝섬 공원에서 출발 기념

두대의 차량으로 참가자들을 가능한 안전하게 가이드하였다.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이번 투어에 참가한 여성 참가자들, 모두 완주에 성공하였다.

식사를 위해 주차해 놓은 자전거들


내린천의 원대리로 가는 길목, 이곳은 차가 거의 없어 편안히 달릴 수 있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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