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56km 자전거도로 확장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수원시는 2012년까지 총 356km의 자전거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232억원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277km인 자전거도로 중 폭이 2m 미만인 127km 구간과 노면 상태가 자전거 타기에 좋지 않은 39km 구간도 정비할 계획이며, 보행로와 겸용이거나 블록으로 포장된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수원천 주변의 자전거도로도 자전거 주행이 편리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자전거도로 확장 계획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2008년가지 지동시장~광교저수지 수원천변, 장안문~수원중부경찰서 등 25km 구간
2단계 : 2010년까지 역전로, 수원천변 62km 구간
3단계 : 2012년까지 42번 국도 원천로, 삼성로 132km 구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