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바이크쇼, 카본 프레임이 대세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011 서울바이크쇼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 전시관에서 200여 자전거 브랜드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덟번째를 맞이한 바이크쇼에는 유명 국내외 자전거 브랜드 업체와 국내 중소업체 등이 참가하여 2011년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이크쇼 기간 중에는 시마노 기술 세미나, 자전거 창업 세미나,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런칭, 야외 데모바이크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2011 바이크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카본 프레임의 대중화, 전기자전거와 픽시 업체 증가로 볼 수 있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루베
첼로스포츠의 카본 프레임 단면
스톡의 파시나리오 0.6
바이클로의 에디 먹스 65주년 기념 자전거
피나렐로의 파리스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제논스포츠는 7월 1일부터 스페셜라이즈드를 취급하기로 하고,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다.
세파스는 최진용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부대행사로 열린 시마노 기술 세미나
코엑스 야외에서는 데모바이크를 시승할 수 있었다.
다수의 시티바이크와 픽시 용품 업체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자이언트 코리아, 산바다스포츠, 오디바이크, 트렉 등 메이저 급 회사의 불참은 참관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이었다.

바이크매거진은 2011 서울바이크쇼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