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튼 남매, 트렉(TREK)과 새로운 시즌 시작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댄(Dan)/지(Gee)/레이첼(Rachel) 애써튼 3남매 다운힐 라이더로 이루어진 애써튼 레이싱팀(Atherton Racing)이 트렉(TREK)과 새롭게 계약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였다.

레이첼 애써튼 선수는 2016년 새로운 애써튼 레이싱팀의 파트너가 트렉(TREK)이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시즌 월드컵 다운힐 6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월드챔피언까지 석권한 레이첼 애써튼 선수는, 오늘 인스타그램에 트렉과의 새로운 시즌을 기대한다는 글을 남기며, 지난 몇일간 관심이 집중되었던 그들의 새로운 시즌 파트너가 세상에 알려졌다.
지 애써튼 선수 또한 2번의 월드챔피언쉽 우승, 그리고 5번의 월드컵 우승을 하며 최상의 실력을 가진 다운힐 라이더로 잘 알려져 있고, 4X 월드챔피언을 차지했던 댄 애써튼 선수까지 3남매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로써, 트렉은 댄 애써튼, 지 애써튼, 레이첼 애써튼, 테일러 버논 등 4명의 최상 기량 선수들과 새로운 그래비티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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