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28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회 용평엔듀로페스티벌에서 박준성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다. 8월 27일(토) 열린 스테이지 1 경기는 맑고 선선한 날씨로 운영되었지만, 스테이지 2가 열리는 일요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며 쉽지 않은 하루가 예상되었다. 간간히 내리던 비는 점차 굵어지더니 마침내 후반부 라이더들이 내려올 쯤에는 폭우가 되어 코스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하지만, 모든 라이더들이 큰 부상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으며, 종합 우승은 박준성 선수가 어렵지 않게 차지할 수 있었다.
아침 9시, 14도의 낮은 기온과 비가 내리며, 8월이라고 느낄 수 없는 추운 날씨로 시작되었다.
접수 장소로 모인 라이더들
출발선으로 이동하는 박준성 선수(오른쪽)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박준성 선수의 라이딩
후반부로 갈 수록 비가 굵어지며, 코스에 물웅덩이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주)하이랜드스포츠는 캐니언 산악자전거 모델들을 전시해, 평상시에 실물을 보기 어려웠던 캐니언 모델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