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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땅끝마을 블러프(Bluff)를 향하여
(9)
땅끝마을 블러프에 도착하다.
(2)
2010-03-29
블러프(Bluff)로 가는 길은 그 동안에 다녀본 가장 힘든 길 중의 하나였다. 지형은 대부분이 평지라 괜찮았는데 남극 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비 때문에 앞으로 나가기가 힘들었다.
티의 집에서 농장 일일 체험하기
(1)
2010-03-26
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인버카길(Invercargill)까지 가려 했으나 비가 많이 내려 포기하고 티(Te)가 오후에 인버카길에 갈 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그 대신 농장일을 도와주기로 했다.
폭풍 속에서 나를 구해준 티(Te)
(3)
2010-03-24
10여분 후 나는 먹구름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엄청난 바람과 비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불가능했고 끄는 것마저도 힘들었다.
칠레 지진과 폐쇄된 캠핑장
(2)
2010-03-23
칠레 지진 때문에 쓰나미 경보가 났으니 조심하라는 거다. 캠핑장이 바닷가에서 몇km 떨어진 곳이라 별일 있겠냐 싶었지만 사이렌도 울리고 하니 지레 겁이 났다.
갑작스런 비포장길과 맘 좋은 아주머니
(3)
2010-03-17
갑자기 비포장도로가 나온다. 뭔가 이상하다. 지도에 없던 비포장이다. 그래도 방향은 맞기에 계속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가도 끝이 없다. 비포장도로를 로드바이크로 달리는 건 무리였다.
타이어 펑크와 세계 최대 경사 언덕길
(2)
2010-03-16
바닷가를 보고 좀 쉬다가 출발했는데 자전거가 점점 무거워지는 느낌이다. 멈춰서 보니 뒷바퀴에 바람이 없는 것이다. 뜯어보니 타이어가 터져 있었다.
자전거 여행의 천적 개(犬)와 바람
(5)
2010-03-15
표지판을 보고 마을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멀리서 개들 짖는 소리가 들렸다. 어느 집 개인지 2마리가 뛰어나와 짖어대며 물으려고 달려들었다.
카카누이의 날씨를 말해주는 돌
(6)
2010-03-11
출발한지 30여분 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파왔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맨소래담을 안 챙겨왔다. 항상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고 해도 빠지는 물건들이 있다.
여행 첫날, 친절한 노부부의 환대
(5)
2010-03-09
영국에서 휴가 왔다는 노년부부는 친절하게 얼음까지 넣어주셨다. 자기 딸 친구가 한국인과 결혼해 서울에서 영어강사를 한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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