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카페 바운더리에서 투르 드 프랑스 시청하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라이더들을 위한 새로운 사이클 컬처 플랫폼 "바운더리"에서 사이클 최대의 축제 '투르 드 프랑스 2016'을 맞아 "투르 드 프랑스 라이브 위크(이하 TDF Live Week)"를 개최한다.

사이클 카페 '바운더리'는 오는 7월 17일부터 투르 드 프랑스 생방송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르 드 프랑스의 오피셜 스폰서인 르꼬그 스포르티브는 지난 5월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카페 바운더리(boundary)를 오픈하고, 이번 TDF의 17번째 스테이지(20일 수요일)부터 21번째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투르 드 프랑스는, 크리스 프룸 선수가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며 이미 종합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기는 하지만, 연속의 산악 스테이지를 겪으며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알 수 없고, 마지막 스테이지의 우승을 누가 차지할 지 흥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바운더리는 이 기간 동안 연장 영업을 통해 편하게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르꼬그 스포르티브 옐로우저지 등의 경품도 준비하고 있다.


바운더리 : 서울 강남구 청담동 84-7 공신진흥빌딩 (전화 : 02-547-6626)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oundary.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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