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튼의 신형 플래그십 사이클링 컴퓨터, 라이더 S810
+ 서울자전거대행진, 스램 AXS 앱 인증 후 선물 받자.
+ 사이클링 환경에 더욱 집중한, 시마노 선글라스 3종
▷
서울자전거대행진, 스램 AXS 앱 인증 후 선물 받자.
▷
미쉐린 타이어,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연맹 국가대표 후원
▷
세파스 위캔드 마켓, 카스크 헬멧과 100% 고글 세트 할인 프로모션
04/26~05/04
백두대간 울트라로드 2025
05/17
설악그란폰도 2025
06/05~06/15
코리아에픽라이드 2025
80일 간의 6300km 자전거 호주횡단 여행기
(79)
여행을 모두 마치며...
(11)
2008-11-30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겠지만, 나는 조금 더 자란 듯하고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듯 하다.
Day83, 마지막 도착지 브리즈번에 도착하다.
(6)
2008-11-24
여행의 마지막 날,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오를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허전한걸까..?
Day82, 새벽에는 겨울, 낮에는 여름
(3)
2008-11-24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는다면 텐트에서 자는 것이 침대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사람의 적응력은 대단한 것이 아닐까..?
Day81, 이젠 너무 익숙해진 텐트 생활
(3)
2008-11-23
처음 우리나라에서 텐트 치고 잠자는 연습을 할 때는 새가 날아 다니는 소리에도 잠이 깼었는데, 이젠 텐트가 들썩거려도 잠만 잘 잔다.
Day80, 가장 친절한 타운 군디윈디
(3)
2008-11-23
5번째 만나는 주, 퀸즐랜드(Queensland)에 왔다. 그리고 퀸즐랜드주에서 가장 친절한 타운으로 뽑힌 군디윈디가 첫 타운이다.
Day79, 낙타와의 키스
(4)
2008-11-20
오는 도중 낙타를 트레일러에 태우고 다니면서 소아암에 대한 캠페인을 하고 있는 차량을 만났는데, 입에 나무잎을 물고 낙타에게 주니 낙타와의 키스가 되었다.
Day78, 우박폭풍 속을 자전거로 달리다.
(3)
2008-11-20
호주 날씨는 거의 적응이 되었다 싶었는데, 오후에 우박폭풍(hailstorm)이 우리 앞에서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Day76,77, 갈 길은 바쁜데 폭우에 하루를 쉬기로 했다.
(4)
2008-11-17
새벽에 출발 할 준비를 하다가 오늘은 쉬기로 했다. 양동이로 퍼 붇는 듯한 그 비를 맞으며 갈 자신이 없었다.
Day75, 여행은 끝나가고, 자꾸 더 하고 싶고...
(3)
2008-11-17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몇일이라도 몇주라도 몇달 아니 몇년을 더하고 싶지만.. 현실은 간단하지는 않은 것 같다.
Day74,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 이유는?
(6)
2008-11-14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자전거로 여행 하는 이유..? 왜일까?
Day73, 5200km만에 첫번째 펑크
(3)
2008-11-14
우리 둘다 펑크 한 번 없이 5000km를 왔기 때문에, 내심 몇일 남지 않은 여행을 펑크없이 마치는 줄 알았는데..
Day72, 연료도 떨어지고 마을도 없고...
(3)
2008-11-13
연료는 떨어져서 없고, 장작불을 지피고 요리를 했다. 코펠이 그을음으로 온통 새까맣게 되었다.
Day71, 자전거 여행 5000km를 넘었다.
(3)
2008-11-13
여행 시작해서 5,000km를 넘은 날이니 가볍게 축하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Day70, 소름끼치는 포썸의 울음 소리
(3)
2008-11-12
포썸은 새끼를 등에 업어서 키우는 동물로 과일과 야채를 좋아하고 사람과 친하다지만 난 포썸의 우는 소리가 소름끼치게 싫었다.
Day68,69, 도로를 건너는 소떼 사이로
(3)
2008-11-12
고속도로에서 방목하는 소떼를 만났다. 고속도로를 점령한 소들때문에 잠시 차들의 정체가 이어졌는데 소들은 차가 와도 비켜줄 생각이 없는 듯
1
/
2
/
3
/
4
/
5
/
6
- 삼천리자전거, 도심형 라이딩에 최적화된 2025년 팬텀 시티 출시
- 브롬톤 전기자전거, 일렉트릭 P라인 출시
- 윌리어 베르티칼레 SLR, 6kg 초경량 레이스 바이크로 달린다.
자전거 라이더들의 쇼핑과 문화의 메카, 천호자전거거리
2025 오르트립 전시, SKS 히트작부터 오르트립 신제품까지
국내 유일 피직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 오픈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만나는, 자전거 패션
튠업 바이시클, 정비 전문점으로 서비스 특화
OCC515, 부산에서 만난 미니벨로 전문점
벨로파크, 팔당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자전거 카페
자이언트 마포, 자전거나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벨로라운지 대구점, 자전거 용품 전문점이 더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