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튼의 신형 플래그십 사이클링 컴퓨터, 라이더 S810
+ 자전거 라이더들의 쇼핑과 문화의 메카, 천호자전거거리
+ 세파스 위캔드 마켓, 카스크 헬멧과 100% 고글 세트 할인 프로모션
▷
서울자전거대행진, 스램 AXS 앱 인증 후 선물 받자.
▷
미쉐린 타이어,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연맹 국가대표 후원
▷
세파스 위캔드 마켓, 카스크 헬멧과 100% 고글 세트 할인 프로모션
04/26~05/04
백두대간 울트라로드 2025
05/17
설악그란폰도 2025
06/05~06/15
코리아에픽라이드 2025
바이크 익스플로러 이호선, 세계 6대륙 횡단
(70)
멕시코,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의 사투
(7)
2010-12-27
결국 나는 한 잠도 못 잔 채, 쏟아지는 비와 함께 또 하루를 시작한다. 비가 쏟아지고 있는 한참을 물끄러미 서 있어야 했다.
뉴욕을 떠나 멕시코에 들어오다.
(4)
2010-12-23
이미 시각은 새벽 1시다. 청천벽력 같은 4발의 총성이 고요한 밤하늘을 산산조각 냄과 동시에 3대의 픽업트럭과 한대의 장갑차가 쏜살같이 거리를 질주한다.
뉴욕, 3번의 결정타로 완전 K.O.
(6)
2010-12-17
이런, 이번엔 관자놀이에 훅을 제대로 허용했어. 나는 지금 비록 눈을 뜨고 있으나 내 눈앞은 노랗다가 까맣다가 하면서 뱅뱅 돌아간다. 어지러워 구역질이 날 것 같아. 누구 옆에 없어?! 아무래도 나, 이대로 갈 것 같아!
8년만에 돌아온 뉴욕, 인간애의 불모지
(15)
2010-12-10
역시 그들은 여전히 이곳을 지키고 있었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일찍 퇴근하시고 그의 아들과 며느리가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며느리조차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알아보고 놀란다.
사랑스런 태미의 아침 식사 대접
(5)
2010-12-07
정확하게 아침 6시에 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녀는 마치 지금 떠오르고 있는 태양처럼 찬란한 미소로 나를 반긴다.
미해병 테리, "해병은 하나!"
(7)
2010-12-03
태이(Tai)는 2년 동안 미 해병으로 복무한 예비역해병인데 "해병은 하나!"라고 부르짖으며 악수와 함께 나를 포옹한다. 그는 조기 제대한 듯한데 몸이 제대로 망가져 있다.
미국, 경찰과의 악연과 인연
(6)
2010-11-30
나는 네가 우리마을에서 어떤 문제도 일으킬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너는 지금 당장 우리 마을을 떠나야 하겠어. Leave this town right now!(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줘!)
캠핑, 어둠 속에서 나타난 사람들
(6)
2010-11-22
구조물의 기둥 옆에서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채 한 사나이가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나를 잔뜩 노려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나의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온 몸으로 소름이 퍼진다.
5달러 지폐로 건너받은 따뜻함
(10)
2010-11-15
비로소 그들은 아주 씩씩하게 그들의 길은 간다. 그가 나에게 준 것은 5불짜리 지폐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따스한 마음이고 뜨거운 포옹이었다.
대단한 5인조 가족 자전거 여행자
(8)
2010-11-10
아침에 공원화장실을 가다가 나의 반대편에서 야영 중인 대단한 바이크 여행자들을 만난다.
화장실이 없는 천국의 화원
(11)
2010-11-03
나는 결국 하루를 더 묵기로 하지만, 그저 앉아 엄청난 양의 요리를 소화시키는 일은 정말 곤혹이다. 하지만 진짜 곤혹은 따로 있었다. 이 대량의 음식을 먹은 후가 더욱 문제이다.
폭풍에서 나를 구한 천국의 화원
(13)
2010-10-27
밴 앞에는 한 백인 아줌마가 서 있다. 곧 밀어 닥칠 폭풍우를 예상하고 나를 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녀는 캐이 버리(Kay Buri)로 아이슬란드계 미국인이다.
숙박비 면제는 당연한 댓가가 아니겠어?
(12)
2010-10-13
숙박비에 대해 묻는 나의 입을 막으며 "우리는 이미 너와 너의 대단한 여행으로부터 엄청난 감동을 받았어. 숙박비 면제는 지극히 당연한 댓가가 아니겠어?! 너는 얼마던지 여기에 더 머물러도 돼."
구급대원 매트와의 감동적인 만남
(6)
2010-10-04
안경 속의 그의 눈이 투명하게 반짝이며 "내가 너를 위해 도울 일이 없느냐, 샤워하고 싶으냐, 빨래를 해야 하느냐? 무엇이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에게 말을 해라!"
캐나다 숲속, 외로움과 모기와의 싸움
(8)
2010-09-14
공매이든 이유 있는 매이건 매 앞에 장사는 없어. 많은 이들이 매에 의해 패인이 되어가는 가운데, 어이없게도 장사는 부단한 매의 단련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고독 앞에 강자가 없지만 강자는 고독의 단련에서 태어난다.
1
/
2
/
3
/
4
/
5
- 삼천리자전거, 도심형 라이딩에 최적화된 2025년 팬텀 시티 출시
- 브롬톤 전기자전거, 일렉트릭 P라인 출시
- 윌리어 베르티칼레 SLR, 6kg 초경량 레이스 바이크로 달린다.
자전거 라이더들의 쇼핑과 문화의 메카, 천호자전거거리
2025 오르트립 전시, SKS 히트작부터 오르트립 신제품까지
국내 유일 피직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 오픈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만나는, 자전거 패션
튠업 바이시클, 정비 전문점으로 서비스 특화
OCC515, 부산에서 만난 미니벨로 전문점
벨로파크, 팔당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자전거 카페
자이언트 마포, 자전거나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벨로라운지 대구점, 자전거 용품 전문점이 더해지다.